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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픈 데이터 핸드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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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핸드북은 오픈 데이터1의 법적, 사회적, 기술적 측면을 다룬다. 본 문서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지만, 특히 데이터를 공개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술되었다. 이 핸드북은 왜 오픈을 지향해야 하는지, 오픈이 무엇인지, 어떻게 데이터를 ‘오픈’하는지 등 오픈 데이터의 이유, 정의, 방법을 논한다.

본 문서를 처음 읽는 경우에는 서론을 보고자 할 것이며, 목차(사이드바 또는 하단 참조)를 통해 핸드북의 다른 부분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.

우리는 문서의 내용에 대한 의견을 기꺼이 받아들이며, 앞으로의 개발 과정에 이를 반영할 것이다. 추가해야 할 절이나 살펴봐야 할 부분에 대한 공헌 또는 제안도 환영한다.

목차

  1. 국립국어원에서 출간된 국어순화용어자료집(1997)에 의하면 ‘Open Data’는 ‘열린 자료’ 또는 ‘열린 데이터’로 번역해야 하나 문맥에 따라 어색한 경우가 있어 본 문서에서는 ‘오픈 데이터’로 표기한다. ↩